책소개
20세기 음악을 공부하는 대학생과 전자음악 입문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개념들과 역사적인 중요 발전요소들이 상당히 쉽게 설명되어 있다.
이 번역서는 대학에서 한 학기 수업으로 배정되어 있는 20세기 음악 입문 수업의 주교재로 사용될 수 있으며, 다른 음악학 부교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. 20세기 음악의 소재와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교재의 특징은 작곡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해당 음악을 빠르고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다. 이 책을 공부하는 것은 단순히 20세기 음악의 원리만을 익히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다른 시기의 음악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.